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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

90 followers2214 posts31 following7597 BP

Joined July 2020 Active 1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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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1 hour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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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103.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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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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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아직 키도 작고 가지도 연약한 나무가 꽃을 피웠다 며칠전 어린 동백화분이 알사탕 같은 망울을 맺더니 분홍빛 여린 꽃잎이 활짝 피었다 집안에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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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2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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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겨울은 언제나 속을 알 수 없었다 이번 겨울은 좀 다를 거라고 했지만 표정을 읽어낼 길이 없었다 늦은 첫눈이 폭설이라는 예상은 누구도 하지 못했고 기개를 잃지 않은 선비처럼 꼿꼿한 그림자로 하늘만 바라보고 있던 부들이 씨주머니를 열던 날에도 눈송이가 홀씨들의 앞길을 막고나섰다 가난이 쌓인 지붕에서 낙숫물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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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3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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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102.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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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4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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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카페의 문을 밐고 들어가자 작은 꽃화분들이 인사를 한다 꽃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카페에 꽃장식을 많이 하는데 손님들이 어디서 샀는냐 어떻게 키우느냐 묻기도 하고 자꾸 팔라고 해서 한쪽에 전시 겸 판매를 한다고 이렇게 해놓으니 모두가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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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5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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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강물도 흐름을 미루고 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달리는 속성을 지닌 것들에게 휴식은 꿈이 아니라 허영이라고 바람은 만날 때마다 타일렀다 이어지는 추위에 살만큼 살았다는 물결들이 먼저 빛을 등에 지고 엎드려 세상으로 눈을 돌리지 않고 귀를 막았다 울어볼 곳이 필요했던 강물이 세상 밖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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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6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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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101.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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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7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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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봄만 되면 작은 화분이 가게 앞을 가득 채운다 한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지내고 쌀쌀해지기 전에 실내로 들오는 다육이들 그 화분 돌보느라 허리가 휠 정도라는 여자 그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듯 한 겨울에 꽃을 보여준다. 조안이라고 하는 다육이 활짝 피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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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8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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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바다는 오늘도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부터 1일이라는 말을 새끼손가락으로 하는 연인들의 웃음소리가 모래펄을 날아다녔다 하늘과 바다와 땅의 경계가 어지럽게 허물어지던 날 방파제를 훌쩍 넘어온 물너울이 색실처럼 간직했던 기억의 타래를 목에 걸고 바다로 갔다 햇볕 아래 온전한 것은 없었다 험한 바위틈을 지나 이제 막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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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9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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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100.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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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0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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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가끔 꽃을 보며 애처로운 생각을 하게 된다. 한참 예쁘게 핀 양란을 잘라야한다. 오늘 행사를 위해 코사지가 필요하다며 농장에서 심비디움화분을 들고 왔다. 살만큼 살다 가야하는데 이렇게 예쁠 때 잘라야 하는게 정말 미안하고 싫어진다. 이리 저리 뒤져보며 가장 많이 핀 꽃을 고르지만 가위를 잡은 손이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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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1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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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불빛이 깜빡이는 거리에 곡선을 그리는 꽃송이들 가로등이 먼저 들고 있던 꽃송이들을 뿌리면 하나 둘 어두운 골목으로 흩어져 웃음 소리가 깡총거리는 창을 기웃거렸다 구름속에 잠이 든 집 없는 반딧불이들도 선잠을 깨어 방향도 모른 채 날아다녔다 봄은 아직 멀었는데 나뭇가지에 파란 입술을 맞추며 날아다녔다 겨울풀 / 이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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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2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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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99.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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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3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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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멀리서 보기에 능소화를 닮아 화분에 키우는 능소화도 있구나 했다 가까이 가면 갈수록 능소화가 아니라고 말하는 듯했다 주인장 말씀이 시스터사랑초라고 한다 역시 사랑이었구나 이 추위에 마음을 녹이는 건 진홍빚. 사랑밖에 또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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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4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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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겨울이면 스키장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는 아들과 아들 친구들이 우루루 몰려 왔다 시간처럼 빠져나갔다 올 겨울은 그런 시끌벅적함이 없이 한 해의 끝을 맺는다는 대한(大寒)이 왔다 그 아이들이 허옇게 이를 들어내고 웃던 자리에 찬바람이 둥지를 튼다 생선값이 뛰었다고 원유값은 떨어지는데 휘발유값이 왜 안 떨어지느냐고 많이 올랐다는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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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5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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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98.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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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6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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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노랑 개나리 같은 꽃을 보니 금방이라도 봄이 올 것만 같다. 이름도 개나리쟈스민이다. 영춘화를 닮은 꽃이 병아리들이 놀러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내일이 대한이라 강추위가 온다는데 그냥 건너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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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7 days ago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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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는 시

    어쩌다 먼곳을 가게 되면 방향을 잃는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동쪽이 동쪽이 아니란다 길을 물었다 이쪽으로 쭈욱 내려가라고 하는데 아무리 보아도 올라가야 하는 길이었다 수 십년을 살아온 곳에서는 내가 중심이었는데 떠나는 것만 좋아서 중심을 빠트리고 왔다 먼 길 갈 때는 무엇 보다 중심을 챙길 일이다 땡볕 아래 연잎이 손바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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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8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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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깃든 詩 - 박경리/ 토지 97.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다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 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감았다. 오래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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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y in # blurt • 19 days ago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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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이야기

    평일이라 결혼식이 없는 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구서구석 아름다운 꽃장식이 보인다 수국, 리시안더스 그리고 장미 모두 내가 사랑하는 꽃이다 결혼하는 모든 신랑신부들 모든 날이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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