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steemzzang in # zzan • yesterday • 1 min read수거라니수고가 아니고 수 거러니 정말 경악스럽다. 수고한다고 응원은 못하고 수 거러니 육이오 때 어땠다는 이야기가 다시 일어날 뻔했다.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 있나... 참 나쁜 사람들이다.steemzzang in # zzan • 2 days ago • 1 min read믿어보자믿어보자. 믿는 게 축복이다. 믿음이 곧 사랑이다. 스팀에도 봄의 생명 같은 사랑과 믿음의 기운이 가득하기를...steemzzang in # zzan • 3 days ago • 1 min read아침에 본 달정월이라며 밤새 동무들과 윷놀이하다 새벽달 보며 집에 가던 소년은 어디 갔소 그때의 그달이나 지금의 저 달이나 그달이 그 달 같은데 세월 가듯 달 가듯 눈 덮인 깃대봉 너머로 넘어가는 달님steemzzang in # zzan • 4 days ago • 1 min read오늘이 선생님 생신이다.오늘이 선생님 생신이다. 전화를 드리니 못 받으신다. 저녁에 몇 분 들과 함께 들리려 하는데 선생님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카톡을 남겼다. 뵈오러 갈 테니 시간을 곡 내주십사 하고 건강 잘 지키시어 오래도록 우리를 돌봐 주셔야 할 텐데 이젠 그 무서운 연세가 슬슬 시동을 거는 거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우리 이영춘 선생님 은…steemzzang in # zzan • 5 days ago • 1 min read아무일도 아니라 하는데아무 일도 아니려면 아무 일도 안 했어야 한다. 국회를 범죄 집단으로 몰며 군인들을 보냈으니 그걸 전 국민이 보거나 현장에 있었다. 그런데도 실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큰일을 아무 일도 아니라니... 아무 일도 아니려면 아무 일도 안 했어야 한다. 이왕 하려 했으면 계엄이 아닌 좋은 걸 했으면 얼마나…steemzzang in # zzan • 6 days ago • 1 min read맞는 말이다.png) 옳은 말이 오롯이 들어있는 눈에 들어오는 포스팅이다. 맞는 말이다. 하기 나름이다. 이런 말이나 사고가 상식이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그게 건전한 사회이다. 누구처럼 남 탓으로 일관하면 결국은 자신도 남의 탓의 대상이 된다. 아름답지 않은 모습을 요즘 티브이에서 너무 많이 보게 된다. 이 또한 추위와 더불어 떠나 가리라steemzzang in # zzan • 7 days ago • 2 min read사람이란...생명이 있는 모든 것이 그렇듯이 사람도 결국은 죽는다. 죽는데 어떻게 죽는가 그것이 중요한 문제다. 흔히 말하듯 천수를 누리고 죽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복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가 보다. 다행히 요즘은 영아 사망률은 많이 낮아진 거 같다. 요즘은 0퍼센트라고 한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임신중절과…steemzzang in # zzan • 8 days ago • 2 min read퇴촌에 왔다.퇴촌에 왔다. 아내와 처형 이렇게 셋이 왔다. 동네분들에게 그간 이웃으로 오빠에게 보내준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와 오빠와 지역 사람들과의 영원한 이별을 매듭지으려 왔다. 그냥 그가 죽었데, 갔데 하는 말보다는 오빠의 마지막 인사를 전하려 왔다. 하여 빈손으로 가는 것보다는 마을 회관에 음료수와 과일을 등을 들고 가려 마트에 들렀다. 이제…steemzzang in # zzan • 9 days ago • 2 min read신성우의 '서시'신성우의 어릴 적 친구를 위한 노래라 한다. 먼저 간 친구를 위한...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 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steemzzang in # zzan • 10 days ago • 1 min read달그림자라고...그랬나! 아무런 일이 없었나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보다.steemzzang in # zzan • 11 days ago • 1 min read매일 주님이 강림 하시니...전체적인 시장 분위기가 안 좋다. 어찌 된 게 매일 같이 놈들마다 주님을 칭송하는 주를 달고 있으니... 아닌가, 주님의 은총을 바란다는 이야기인가 간절히 간절히... 여하튼 시장은 예기치 않은 악재로 고군분투하는 모양새다. 그렇다 해도 비트는 건재한다. 비트 이러다 올해 20만 불 갈지도 모르겠다. 그럼 그게 천국이 열리는 건지…steemzzang in # zzan • 12 days ago • 2 min read대단한 사람대단한 사람 그는 다름 아닌 애터미 이국장이고 스티미언 누구다. 엄마와의 약속을 성실히 지킨 그녀 그녀는 날마다 지켜온 약속을 오늘로써 마무리 지었다. 이런 사람 세상에는 아주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과 내가 살고 있다. 저 정도의 믿음을 주는 사람이면 임페리얼이 되어도 부족하지 않다. 빨리 본부장 가야 할거 같다.…steemzzang in # zzan • 13 days ago • 5 min read얼마나 좋은 일이 있으려고...어제는 강동 성심병원에서 오늘은 남양주 원 병원에서 아침을 맞는다. 어제는 이슬처럼 사라지는 생명을 보았다. 아내의 오빠, 내게 손위 처남인 셋째 처남의 임종을 지켰다. 네 명의 오빠가 있었으나 이제 모두 하늘나라로 갔다. 장례식장에서 10시쯤 출발 11시에 집에 도착하니 어머니가 싱크대 앞에서 넘어지셨다는데 거동이 불편하고 통증을…steemzzang in # zzan • 14 days ago • 1 min read기대는 허망함으로 다가왔다.트럼프의 귀환은 암호화폐의 호신호라 말들 했다. 나도 기대를 했다. 그러나, 기대는 미끄럼 틀이 되었다. 그냥 썰매를 타고 내려 달린다. 여차 하면 다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할거 같다. 큰 기대 저버리지 않으려 지지대를 만드는 걸까 아님 흔들어 털어내어 자기들 담을 거 다담고 훈풍을 불어 댈 건가... 아찔 한…steemzzang in # zzan • 16 days ago • 2 min read2월이 시작 되었다.2월이 시작되었다. 첫날부터 꾀가 난다. 따듯한 잠자리에서 빠져나오기가 싫다. 한경울에도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다. 이유는 몇 가지 있다. 길이 미끄러우니 좀 훤할 때 나가 걷자 또 하나는 만사 귀찮은 짜증 비슷한 것이다. 이유는 시장의 침체다. 아직도 난 시장의 생리가 이해가 안 된다. 나를 놀리고 있는 거 같다. 그 놀림에서…steemzzang in # zzan • 17 days ago • 1 min read말일이다.말일이다. 25년 새해 들어 첫 번째 말일인 1월 31일이다. 눈이 와서 눈 쓸고 염화칼슘을 뿌렸다. 신협 앞 그리고 카페 앞 그리고 주차장 마음이 바쁘다. 물론 몸도 바쁘다. 오늘도 무사히를 생각하며...steemzzang in # zzan • 18 days ago • 1 min read어느새 한나절이 다 갔다.명절이라 집이 북적였다. 그러던 집이 급 조용해졌다. 쥐새끼들도 명절 쇠러 친정에 간 듯 종요하다. 형제들 다녀 가고 아들 가족들도 손님인양 모두 떠나고 나니 아내마저 피곤과 타협하여 곤한 잠에 빠져 들었다. 고요한 시간, 나만 바쁜 거 같다. 오전시간 제설제인 염화칼슘 한 리어카를 여기저기 뿌리고 11시부터 외부에 나가 손님 만나고…steemzzang in # zzan • 19 days ago • 2 min read올 설은 여느때 같지 않다.올설은 폭설로 여느 때 같지가 않다. 예전처럼 한마을에서 씨족 사회를 이루고 사는 사회가 아니니 명절이면 대 이동을 한다. 그것도 대출 교통보다는 각자의 승용차로 많이 이동을 한다. 그런데 눈이 내리고 날아 추워지니 쉽지 않다. 그런데다 예전처럼 명절에 대한 기대나 기쁨도 크지 않은 듯하다. 그래 그런지 설명절이면 동네 어른 찾아다니며 세배를…steemzzang in # zzan • 21 days ago • 1 min read눈이 온다.눈이 온다. 싸락눈이 내리더니 습기 가득 머금은 눈이 내린다. 걱정이 된다.steemzzang in # zzan • 22 days ago • 2 min read함께하는 일이 좋다.쉬운 게 없다. 쉽다면 내 차지가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면 결국 아무것도 안 일어나고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설령 고달프고 온갖 어려움이 있어도 참아 내야 하고 극복하여야 한다. 쉬운 일이면 내 차지가 아니고 설령 내 차지가 되었다 해도 아무런 의미도 없다. 어렵게 얻은 것이 더 소중한 법이고 어렵게 이룩한 것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