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zzangUnmoderated tagAll PostsTrending TagsExplore CommunitiesBlurt SpaceCurators CommunityEcoerWolne MediaBlurt PakistanBlurtconnectBlurt LifeStyleNewVisionLifeNature LoversPhotography LoversInformation WarBlurtlatam#steemzzangTrendingHotNewMutedPayoutjjy in # blurt • 5 hours ago • 1 min read어제 내린 눈어제 내린 눈이 추위 속에서 새로운 풍경을 만들고 있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니 오래전 풍경도 어제 일처럼 떠오른다. 풍경은 늙지도 않고 낡지도 않은 새것 그대로 찾아와 내 마음을 흔들고 간다swan1 in # blurt • 8 hours ago • 1 min read70대에도 현역이다4남 1녀 중 사랑받는 막내딸로 풍족하게 살았습니다. 결혼해서도 부족함 없이 전업주부로 살던 제가 우연히 애터미를 알게 되어 70이 넘은 나이에 글로벌사업까지 펼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애터미는 시니어 성공 인큐베이터입니다! 퇴직하고 노후를 걱정할 나이에 저는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려 합니다. 애터미니까 가능합니다!tiamo1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골목길눈 덮인 골목 발자국을 새기며 새벽을 열고 떠나간 사람 누구일까 따라가지 못한 발자국들은 이직도 골목길에 남아 돌아올 발소리를 기다리고 있다jjy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함께 읽는 시영산홍이 피던 자리 눈꽃송이가 탐스럽습니다 보랏빛 라일락이 향기로 손짓하던 자리 함박눈이 사르르 내려앉아 침묵에 잠깁니다 가야할 길이 떠나온 길보다 멀리 남았다는 말이겠지요 겨울 편지 / 안도현 흰 눈 뒤집어쓴 매화나무 마른 가지가 부르르 몸을 흔듭니다 눈물겹습니다 머지않아 꽃을 피우겠다는 뜻이겠지요 사랑은…swan1 in # blurt • yesterday • 1 min read송이송이 눈꽂송이밤사이 눈이 내렸다 온 세상이 하얗게 덮여 아득한 설국이다 영산홍이 피던 자리 눈부신 눈꽃이 핀다tiamo1 in # blurt • 2 days ago • 1 min read눈 내리기 전 날며칠만에 날이 푸근하다 주간 날씨를 보니 내일 새벽 눈 예보가 있다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아니고 눈 내린 다음날부터는 또 강추위라고 한다 하얀 눈이 솜비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jjy in # blurt • 2 days ago • 1 min read꽃 이야기꽃 주의 가장 아름다운 꽃이 목화라고 답하여 왕비가 된 여인이 있었다 모든 꽃이 아름답고 향기롭지만 죽은 뒤에도 솜이 되어 백성을 따뜻마게 하는 꽃이니 가장 귀하다는 뜻이었다swan1 in # blurt • 2 days ago • 1 min read나는 된다! 무조건 된다!김성옥 파이팅!-김성옥SRM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애터미를 하자! 희망이 없을 때 유일한 희망은 희망을 갖는 것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부자가 되어야 한다. 애터미를 제대로 알고 성공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일이 여행이고 여행이 일인 애터미로 경제 자유 시간 자유인 균형 잡힌 삶을 사는 것입니다. 생생하게 꿈꾸면 반드시…tiamo1 in # blurt • 3 days ago • 1 min read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어디선가 새들의 지저귐이 들린다. 구름이 몰려가고 파란 하늘은 추위를 몰고 온 날 새들은 어디서 먹이를 찾을까 아기새가 배가 고프다고 우는 소리 같았다. 그런데 새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니 크기가 비슷한 새 두 마리가 같은 곳을 보며 얘기를 한다.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jjy in # blurt • 3 days ago • 1 min read그 맛을 알까날씨가 많이 춥다.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모르지만 걸어다니는 사람에겐 추위가 싫다. 다들 두꺼운 옷에 모자에 목도리까지 칭칭 감고다닌다. 노란 버스가 학교앞에서 한 무리의 아이들을 내려놓고 웃음소리와 함께 사라진다. 조금 뒤 승용차에서 내린 꼬마가 엄마에게 손을 흔들고 뛰어 들어간다. 옛날에는 멀든 가깝든 무조건 걸어서…swan1 in # blurt • 3 days ago • 1 min read스완의 어느 날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오늘이 장날인데 밖에서 하루를 지내야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추울까 이럴 때 모닥불을 피워주면 얼마나 좋아할까jjy in # blurt • 4 days ago • 2 min read함께 읽는 시나무들은 오늘도 양팔을 들고 하늘을 향해 울부짖었다 겨드랑이가 찢어지는 아픔도 마음을 헐어내는 아픔에 비할 수는 없었다 새벽달을 보며 일 년에 열 두 번이나 몸 한 쪽이 깎여나가는 아픔을 *고요의 바다에 깊이 묻었다 뼛마디가 얼음조각으로 변하면서 반쪽이 된 낮달의 얼굴이 건네는 미소가 나무의 눈물을 거두어 갔다 봄을 부르는…tiamo1 in # blurt • 4 days ago • 1 min read행복 소환성탄트리 밑으로 선물 꾸러미가 늘어난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선물 상자로 전해지는 계절... 예전에는 손으로 조물락 거리는 것을 좋아해서 손수건 한 장, 빵 하나도 포장을 해서 전했다. 언제부터 과대포장 운운하면서 선물포장이 쓰레기의 주범으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선물이라면 화려하지 않아도 정성스럽게 포장을 하는 게 예의다.…swan1 in # blurt • 4 days ago • 1 min read은행지점장 출신이 애터미에서 발견한 특별함전 세계에 수백 개의 네트워크마케팅 회사 중 애터미는 유일하고 특별합니다 은행지점장까지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나아지지 않는 경제적 자유 절대제품 절대가격으로 승부하는 애터미만이 중산층 서민층의 유일한 성공책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연봉으로 대한민국 1% 들어가는 부자입니다tiamo1 in # blurt • 5 days ago • 1 min read기쁘게 하는 일성탄 트리 장식을 하는 손놀림이 분주하고도 정성이 가득하다 철끈으로 고정을 하다 순간 손을 찔렸다 그래도 괜찮다고 입으로 호~~~ 호~~~ 하고 다시 경쾌하게 일을 한다 손이 아닌 사랑으로 하는 일이라 보는 사람도 즐겁다jjy in # blurt • 5 days ago • 1 min read꽃 이야기누구나 꽃을 보면 마음이 선해 질 것 같다. 한 겨울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면서 보랏빛 꽃으로 장식한다. 겨울의 상징이라할 잎모란 향이 짙은 스토크, 르네브 노랑, 하얀 소국을 곁들인다. 초록 소재들과 어울리면서 완성 되는 사이 우리의 기다림도 끝이 다가온다. 이제 내가 구유가 될 차례다.swan1 in # blurt • 5 days ago • 1 min read스완의 어느 날뉴스 보기 싫다. 어떤 말도 믿고 싶지 않다. 국가는 있으나 국민이 없는 나라 권력은 있으나 책임은 없는 사회 뉴스 보기 싫다.tiamo1 in # blurt • 6 days ago • 1 min read보름달어제가 동짓달 보름이었다 휘황한 빛은 하루가 지나도 조금도 사그러들지 않은 그대로다 저 빛을 갖고싶다 냉정하도록 차가운 빛을 품고 싶다jjy in # blurt • 6 days ago • 1 min read빨래터의 변신날씨가 추워졌다. 이제 동지가 눈앞이니 겨울도 깊어진다.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빨래방이란다. 큰 빨래는 집에서 하지 않고 가끔 빨래방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평일에 가면 한적하고 남편이랑 차도 한 잔 하면서 건조까지 해서 들고오면 좋다고 나도 한 번 해보라고 한다. 한 겨울 개울에서 빨래를 하던 엄마들이 생각난다. 손이…swan1 in # blurt • 6 days ago • 1 min read휴대폰 하나로 나만의 글로벌 마켓 열다1명에서 150명으로 애터미 시스템의 기적 AI시대, 이제 더이상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지지 못한다. 어머니를 통해 전달받은 애터미 제품은 착한 다단계 절대제품이었습니다 최터미 최단계라는 놀림을 받으면서도 글로벌SNS와 콜드컨택 백만갑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와 시스템소득을 구축하고 내년 리더스클럽을 목표하고 있습니다